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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총리도 예외 없다…코로나 방역 '내로남불'에 벌금형 16만원
보리스 존슨(58)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어기고 자신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벌금형을 받았다고 BBC, 가디언 등 영국 언론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존슨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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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맥주 100만㏄ 동났다…홍대 뒤집은 '경록절'의 사나이
■ 추기자의 속엣팅 「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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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아냐?"…빌라 복도서 숯불에 고기 굽고 술판 벌여 '발칵'
빌라 복도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여러 사람이 함께 거주하는 공용 공간인 빌라 복도에서 불판을 깔고 고기를 구워 먹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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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발칵 뒤집은 '36세 女총리'…영상 터진 뒤 던진 메시지
산나 마린(36) 핀란드 총리가 파티에서 춤을 추고 있는 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마약 복용 의혹까지 휩싸이며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다. 핀란드 정치권에서는 마린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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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도 반했다, 전직 미용사가 일군 산 속 ‘감각의 제국’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미용사였던 이상일씨가 10년에 걸쳐 만든 복합문화공간 ‘라드라비’. 바위 위에, 숲 속에 지은 건물은 자연을 베지 않고 건축하느라 공사비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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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영란법 어긴 심평원 600만원 호화 출장…징계 없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사옥 전경. [사진=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600만 원 상당의 ‘호화 출장’으로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위반 통보를 받고도 해당 직원들을 징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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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니까 파티하자"…'D-3' 핼로윈 데이 코로나 재유행 우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라 괜찮다고, 핼러윈에 이태원 가서 놀자고 하더라고요.” 직장인 김모(29)씨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지인으로부터 파티에 함께하자는 권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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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파티는 끝났다…IT호황에서 위기 직면한 빅테크 기업들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구글 사무실 옆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파티가 거의 끝나간다” 최근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빅테크)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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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피' 못가 속상…이곳서 텐션 터졌다" 코시국 스무살의 첫날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주말인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뉴시스 올해 스무살이 된 A씨는 새해 첫날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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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시 카페에선 머그잔…식당도 일회용품 못 쓴다
1회용품 사용규제 시행을 이틀 앞둔 30일 광주 북구청 청소행정과 자원순환팀 직원들이 구내 한 커피 전문점에서 '매장 내 일회용품 금지'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뉴스1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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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클럽서 '마약파티' 벌였다…외국인 72명 무더기 검거
단속현장. 사진 부산경찰청 외국인 전용 클럽과 노래방 등 유흥업소에서 마약 파티를 벌인 외국인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26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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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도 다녀갔다…샤넬·생로랑이 공들인 'MZ 서울 놀이터'
지난 2~5일 열린 ‘프리즈 서울’이 연일 화제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막한 글로벌 아트 페어로 수십억원어치의 작품이 거래되는 미술계 큰 장의 의미도 있지만, 세계적 화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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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진정한 친구 존슨, 살아남아 아주 행복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이 지난 4월 9일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오른쪽)와 함께 시가지를 활보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우크라이나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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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 않고 전시만 합니다…가전업계, MZ세대 타깃 마케팅
LG전자의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플렉스’로 게임을 즐기는 모델들. [사진 각 사] “이 제품을 사고 싶다고요? 여기선 안 팔아요, 구경만 하세요.” 최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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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마른 스타트업] 제약·바이오 돈가뭄 직격탄, 급여도 못 주는 업체 속출
━ SPECIAL REPORT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최근 자금난에 임상을 중단하거나 파이프 라인을 줄이고 있다. 사진은 한 바이오기업 연구원이 백신을 검수하는 모습.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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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채취하다가…파도 휩쓸려 실종된 40대, 숨진 채 발견
중앙포토 경남 거제시 지심도 선착장 인근 갯바위에서 파도에 휩쓸린 40대 남성이 실종 18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창원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25분쯤 사고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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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마약 생파'에 마약룸도 등장…강남일대 70명 무더기 검거
마약 매매·투약 등을 위해 개조된 서울 강남구 서초동 소재 복층 원룸 전경. 사진 서울경찰청 약 50㎡(15평) 복층 원룸을 파티룸으로 개조해 마약파티를 벌인 유흥업소 직원